‘청년일자리 참여로 취약계층 지원…. 취업역량 강화 1석 2조 효과기대’

파주시청 복지동 [사진/ 이윤택 기자]
파주시청 복지동 [사진/ 이윤택 기자]

[경기서부 / 이윤택 기자] 파주시는 ‘코로나19로 인해 긴급복지, 취약계층, 지원업무의 공백을 막고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는 일환으로 ’코로나19 극복 청년일자리 지원 사업‘의 참여자 20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접수기간(4월 1일부터 7일까지), 이메일 및 파주시청 복지정책과 방문 접수 가능하다.

심사는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심사로 파주시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배치돼 5개월 동안 어려운 저소득 위기가구 등에 행정지원 업무에 투입된다.
 
파주시 복지정책과 김영미 과장은 “이번 코로나19 대응 청년일자리 모집 기간을 일주일로 정한 것은 취약계층과 긴급복지 대상자들의 행정서비스 공백을 최대한 막고 지역 청년들이 참여하여 청년일자리 해소와 직업역량 강화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파주시는 1석 2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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