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협 부의장 “경주시민과 동료 의원 도움으로 큰 상을 받게 된 것 같아”

2023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한 이동협 부의장 모습. 사진/경주시의회
2023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한 이동협 부의장 모습. 사진/경주시의회

[울산ㆍ경주 취재본부 / 김대섭 기자] 이동협 경주시의회 부의장이 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선정하는 ‘2023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은 경북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며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동협 부의장은 지난 6월 경주시 공무원이 선정한 멋진 시의원에 3회 연속 선정된데 이어 경북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의정봉사대상에도 선정됨으로써 공무원에게는 배려와 소통하는 마음을, 동료 의원에게는 열정적인 의정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부의장은 제9대 경주시의회 전반기 부의장이자 APEC 특위 위원장으로 평소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해 정책에 반영하고 민원을 해결하는 등 주민이 공감하는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특히 2025 APEC 정상회의를 유치해 경주가 재도약할 수 있도록 다른 시군 의회 방문 및 각종 홍보활동 추진 등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해 집행부와 함께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동협 부의장은 “경주시민과 동료 의원의 도움으로 큰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 “무거운 책임감과 항상 겸허한 자세로 경주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더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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