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의 또다른 '핫 플레이스' 서면 도리
은행나무 마을의 가을 단풍 인기 '절정'
[울산ㆍ경주 취재본부 / 김대섭 기자] 가을 경주의 핫 플레이스로 자리 잡고 있는 경주 서면 도리 은행나무마을에 관광객들이 편히 차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도리뜰 카페'가 20일 문을 열었다.
이번에 준공한 '도리뜰 카페'는 경주시 도시재생본부 장진 국장을 필두로 김종순 도시재생과장이 실무를 맡으며 총 사업비 5억원의 예산으로 기존 노후된 경로당 2층 건물을 리모델링해 도리뜰 카페를 만들고 나아가 주변 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마을을 새롭게 만들어 도리 은행나무 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만들어 졌다.
이번 경주시 서면 도리 은행나무 마을 입구에 문을 연 '도리뜰 카페'는 앞으로 은행나무 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즐기는 차한잔의 어유로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준공식에서 김연하 도리1리 이장이 주낙영 시장으로부터 마을만들기 사업에 힘쓴 공로를 인증 받아 공로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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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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