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진화와 뒷불감시, 산불방지 계도 및 홍보업무에 종사

울산북구, 산불종사원 및 공무원 진화대 발대식 모습. 사진/북구청
울산북구, 산불종사원 및 공무원 진화대 발대식 모습. 사진/북구청

[울산ㆍ경주 취재본부 / 김대섭 기자] 울산 북구는 1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가을철 및 2020년 봄철 산불종사원 발대식을 가졌다.

산불감시 및 진화업무에 종사하는 공무원 진화대와 산불감시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100여명의 산불종사원은 내년 5월 15일까지 산불진화와 뒷불감시, 산불방지 계도 및 홍보 업무에 종사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 북구 관계자는 "산불로부터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할 수 있도록 철저한 산불방지 활동과 신속한 산불진화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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