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ㆍ경주 취재본부 / 김대섭 기자] 울산 북구에서는 구정(설날)을 맞아 북구 송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해, 농소2,3동, 양정동의 각 주민자치위원회에서 22일 송정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설 명절음식을 만들고, 저소득층에 전달했다.

 또한, 농소 2,3동에서는 취약지역에 대한 쓰레기 수거작업과 마을 대청소를 실시하였으며, 북구 양정동에서는 지역 독거노인 20세대에게 한과 등 설맞이 선물세트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