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ㆍ경주 취재본부 / 김대섭 기자] 울산시 북구에 주민들 삶의 질 높여 줄 평생학습관이 탄생했다.16일 울산 북구청은 북구 연암동 1118-2번지 일원에 평생학습관을 건립하기 위한 준공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이번에 건립되는 평생학습관은 총사업비 99억원(시비 79억원, 구비 20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학습실과 요리조리실, 실습실, 정보화교육실, 주제도서관, 평생학습사랑방, 동아리실, 퇴직자지원센터, 일자리상담센터 등으로 구성하며, 3-4월 수강생을 모집하고 오는 5월 개관 예정이다.북구 평생학
울산경주
김대섭 기자
2021.02.16 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