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곡천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보다 편한 휴식 공간과 시설물 계속 제공 할 방침
[울산ㆍ경주 취재본부 / 김대섭 기자] 앞으로 울산 북구 매곡천을 찾는 내방객들은 보다 쾌적한 환경의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게 18일 매곡천 공중화장실 준공식을 갖고, 주민들에 개방했다.
북구는 매곡천 공중화장실은 지난해 12월 착공해 이달 공사를 완료했으며, 매곡천 친수환경 조성사업 완료로 매곡천을 찾는 방문객이 늘어남에 따라 총 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공중화장실을 만들어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북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매곡천에서 지친 심신을 달래며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시설물을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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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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