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강민 기자] 올해 52억5000만 원이 투입돼 6개 수소도시 사업이 새롭게 추진된다. 새롭게 추진되는 수소도시가 위치할 곳은 평택, 남양주, 당진, 보령, 광양, 포항 등이다.9일 국토교통부는 올해 평택, 남양주, 당진, 보령, 광양, 포항 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수소를 주거, 교통 등 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수소 인프라를 구축하는 ‘수소도시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작년 수소도시 조성사업 예산안이 확정하면서다.수소도시 조성사업은 수소 에너지원을 공동주택, 건축물, 교통시설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경제정책
강민 기자
2023.01.09 1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