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강민 기자] 온라인쇼핑몰(쿠팡, 위메프, 티몬, SSG.COM)에서 판매대금 미·지연 지급, 불이익 제공, 판매촉진비 전가 등 불공정행위가 가장 많은것으로 조사됐다.2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주요 대규모유통업자 29개 브랜드와 거래하는 납품업자와 매장임차인 7000개를 대상으로 유통분야 서면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전반적으로 유통분야 거래관행이 개선됐다고 인식하는 가운데 온라인쇼핑몰에서 불공정행위 경험률이 가장 높았다. 아울러 T-커머스(SK스토아, K쇼핑, 신세계TV쇼핑, 쇼핑엔티, W쇼핑), TV홈쇼핑(GS홈
소비자경제
강민 기자
2021.03.02 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