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카카오와 네이버, 넷마블, KCC, 호반건설, OCI, 현대산업개발 등 7개 기업이 친족?임원 독립경영을 인정 받았다.1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올해 5개 기업(카카오, 넷마블, KCC, 호반건설, OCI)의 16개사가 친족 독립경영을 신청하였으며 모두 독립경영이 인정됐다고 밝혔다.이어 임원 독립경영 인정제도가 신설된 이후 2개 기업(네이버, 현대산업개발)의 24개사의 임원 독립경영 신청이 있었으며, 모두 독립경영이 인정됐다고 덧붙였다.앞서 공정위는 지난 4월 시행령의 개정으로 친족 분리 규율이 강화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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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진 기자
2018.10.01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