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정유진]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5일 32개 커피전문점 브랜드에 대한 지난 한 달간 소비자들의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 발표하였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이를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이번 커피전문점 브랜드 평판지수는 2020년 2월 4일부터 2020년 3월 4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 

2020년 3월 커피전문점 브랜드평판 순위는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이디야, 메가커피, 커피빈, 빽다방, 탐앤탐스, 커피베이, 할리스, 달콤커피, 파스쿠찌, 엔제리너스, 카페베네, 폴바셋, 커피나무, 커피에반하다, 커피스미스, 드롭탑, 커피명가, 만랩커피, 매머드커피, 셀렉토, 그라찌에, 더카페, 토프레소, 커피마마, 더착한커피, 전광수커피, 카페띠아모, 빈스빈스 순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0년 3월 커피전문점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스타벅스 1위로 기록되었다. 커피 전문점 브랜드 카테고리 분석하면 지난 2020년 2월 브랜드 빅데이터 8,994,243개와 비교해보면 15.78% 줄어들었다. 빅데이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3.42% 하락, 브랜드이슈 30.90% 하락, 브랜드소통 31.49% 하락, 브랜드확산 17.29% 상승, 브랜드공헌 21.96%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