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볼보, 한국지엠 등 총 32개 차종 3만 9,760대에 대한 리콜이 시행된다.26일 국토부는 볼보자동차코리아, 한국지엠,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혼다코리아, 포르쉐코리아, 한불모터스,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총 32개 차종 3만 9,76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밝혔다.우선 볼보에서 수입, 판매(판매이전 포함)한 XC60 등 8개 차종 1만 3,846대는 비상자동제동장치(AEBS)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전방 장애물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등 비상자동제동장치가 작동
사회
이청원 기자
2020.03.27 0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