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투아렉' 출시 행사에서 모델들이 신차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신형 투아렉' 출시 행사에서 모델들이 신차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신형 투아렉' 출시 행사에서 모델들이 신차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신형 투아렉' 출시 행사에서 모델들이 신차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6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서울 그랜드볼룸에서 2020 3세대 신형 투아렉 신차 출시 행사를 열었다.

신형 투아렉은 폭스바겐 라인업 중 가장 넓은 실내 공간을 갖췄다. 전장은 4880㎜, 전폭은 1985㎜로 이전 모델 대비 각각 79㎜, 45㎜가 늘어났다. 전고는 1700㎜ (에어 서스펜션 적용 시 1670㎜) 로 9㎜가 더 낮아져 역동적인 비율을 갖췄다.

적재용량은 기본 810ℓ에서 2열 폴딩 시 최대 1800ℓ까지 늘릴 수 있어 길이가 길거나 부피가 큰 물건도 여유롭게 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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