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김민규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14일 대통령실 관련 의혹 진상규명단을 발족하며 첫 회의를 열고 여당인 국민의힘을 향해서도 국정조사에 협조할 것을 촉구했다.민주당이 이날 오전 국회 본청 원내대표 회의실에서 진행한 진상규명단 회의엔 박홍근 원내대표와 한병도 단장, 이탄희, 천준호, 최기상, 위성곤, 고민정, 김영배, 김병주, 김의겸, 장철민 의원 등이 참석했는데, 먼저 박 원내대표는 “국민적 의혹을 발본색원하겠다. 국민의힘도 잘못된 충정으로 대통령 내외 지키기에 급급하지 말고 지금이라도 국정조사에 협조할 것을 촉구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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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기자
2022.09.14 1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