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너지·초(超)염력 모아 진심 송염(送念)함이 당선의 길

노병한 칼럼니스트
노병한 칼럼니스트

[노병한의 운세코칭]…<대통령선거에서 흑색선전은 역염(逆念)·부메랑의 철퇴로 낙선의 지름길❶>에서 계속…그러나 강력한 힘(파워)을 갖는 염파(念波)는 그 상대가 되는 사람이나 사물의 장소에까지 도달하여 어떤 특별한 감응(感應)을 미치게 된다.

예컨대 망망대해에서 폭풍을 만난 배가 전복될 경우에 그 배에 승선해 있던 사람이 자신의 가족을 향해 간절히 생각하는 정신을 집중해 염(念)하면 그 염파가 가족에게 전달되어 가족 중의 가장 친한 누군가가 뭔가 불운을 느끼는 악몽을 꾸는 선몽(先夢)·현몽(現夢)으로 나타난다는 점이다.

이는 영혼(靈魂)적인 모습으로 나타나는 염령(念靈)의 일종이라 할 것이다. 이때에 그 염령(念靈)은 그 사람 영혼의 전체는 아니고 그 영혼에서 방사된 파동이 구체화된 점을 상징하는 것이다. 사람의 염(念)이 목적지에 도달하면 통상은 소멸해버림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강력한 초(超)염력의 파동은 어느 정도 꽤 긴 시간동안 구체화된 모습 그대로 남아서 존재하게 된다.

예컨대 특정인 A가 특정인 B를 아주 밉고 싫다고 생각(念)하며 분노(忿怒)염파·저주(咀呪)염파를 특정인 B에게 지속적으로 계속해서 일으키면서 보내면 그런 염파가 염령(念靈)이 되어 특정인 A와는 별도로 전혀 독립적으로 존재하면서 특정인 B에게 불리하게 작용이 되어 재앙의 빌미·씨앗이 될 수 있다. 이게 바로 직성이 전달되는 것이다.

이 같은 염령(念靈)은 일종의 업력(業力)이 구체화된 것이므로 악의·적의를 가진 염령이 계속 일어나고 불어나면 불어날수록 이 세상에 재앙이 더욱 많아지게 된다는 점이다.

예컨대 교통사고가 잦은 특정한 도로나 철로 건널목에서는 주기적으로 사고가 자주 발생하게 되는데 이는 이전에 억울하게 한(恨)을 갖고 죽은 사람의 염령이 그곳에 그대로 남아 있으면서 또 다른 생명의 죽음을 유혹하기 때문이다. 이럴 경우에는 이런 부정적인 사건사고를 일으키는 염령을 그 곳에서 떠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어야만 한다.

예컨대 그와 같은 염령(念靈)과 염력(念力)을 송념(送念)하여 발송한 사람의 이름을 불러 악은 본래부터 없는 것이라는 진실법계의 감로진리의 공양문을 읽어주거나 혹은 사건사고가 잦은 곳에 위패를 모시고 제향(祭香)을 올리는 사당의 일종으로 사우(祠宇)를 짓거나 아니면 위령탑(塔)을 세우고 그러한 염령을 위무하며 불경(佛經)·성경(聖經)의 진실법계를 읽어드리는 공양을 하게 되면 깨달음을 얻어 원념(怨念)이 그 곳을 떠나 소멸되고 사라지게 됨이다.

그런데 염력(念力) 중에서 흑색선전과 같이 남을 증오하는 증염(憎念)과 남을 원망하는 원염(怨念)의 경우에는 거꾸로 역염(逆念)이 되어 자신에게 되돌아 올수도 있음이기에 주의하고 경계를 해야만 할 것이다. 한번 생각을 해보자. 증오를 내보내는 증염(憎念)과 원한을 내보내는 원염(怨念)이 과연 누구에게 갈까?

증염(憎念)과 원염(怨念)을 내보내는 것은 상대방을 손상시키기 위해서 내보내는 염파(念波)가 분명하다. 그러나 증오와 원한에 찬 증염(憎念)과 원염(怨念)에 해당하는 염파(念波)를 상대방에게 보냈으나 이를 상대방이 받아드리지 않아버리면 이 증염(憎念)과 원염(怨念)이 과연 어디로 향해서 갈까?

예를 들어 특정인 A가 특정인 B에게 택배로 선물을 보냈는데 특정인 B가 이 선물을 받지 않고 거절해 본래 보낸 자에게 되돌려 보낸다면 그 택배는 당연히 당초에 선물을 보냈던 원래의 주인인 특정인 A에게로 돌아갈 것은 당연한 이치가 아닌가 말이다.

마찬가지로 특정인 A가 상대방인 특정인 B를 해코지할 목적으로 증염(憎念)과 원염(怨念)을 보냈는데 특정인 B가 이 증염(憎念)과 원염(怨念)을 수취하여 받지 않고서 보낸 자에게 되돌려 보냈다면 원래 주인인 특정인 A가 이 증염(憎念)과 원염(怨念)을 그대로 받을 수밖에 없음이 아니고 뭐란 말인가. 이러한 경우를 염파(念波)가 부메랑(boomerang)으로 제자리로 되돌아오는 현상으로 역염(逆念)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렇게 증염(憎念)과 원염(怨念)도 상대방이 받아들이지 않았을 경우에는 그것을 보낸 본래의 자신에게 역염(逆念)되어 되돌아와서 자신을 손상시킨다는 점을 알아야 할 것이다. 따라서 남에게 증염(憎念)과 원염(怨念)을 갖지도 또한 보내지도 않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할 것이다.

2022년 3월 9일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예정되어 있다. 그러므로 선거에서 상대후보에 상처를 내기위해 인신공격성의 흑색선전용 유언비어를 조작해 만들어내고 퍼뜨리는 경우가 자칫 잘못하면 역염(逆念)이 되어 자신에게 부메랑(boomerang)으로 되돌아와 씻을 수 없는 패배의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음인 것이니 명심해야 할 일이다.

우주에너지·초(超)염력을 활용해서 환자를 낫게도 할 수 있고 사업을 번창(繁昌)하게도 할 수 있으며 선거에서 당선되게 할 수도 있음이다. 그러나 상대방을 불리하게 나쁘게 함에는 사용할 수가 없다.

한편 업무상 상담이나 세일즈에서도 진행이 90% 이상 거의 다 성사된 일이 갑자기 비참하게 어긋나고 깨지는 일이 다반사다. 이런 상황이 오지 않게 미리미리 대비하는 능력이 바로 사업능력이고 경영능력이다. 이런 능력은 그냥 얻어지는 능력이 절대 아니다.

□글/노병한:박사/한국미래예측연구소(소장)/노병한박사철학원(원장)/자연사상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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