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세도 매서워 최근 일주일 사이 15건의 고병원성 사례가 나왔다.8일 환경부와 농림부에 따르면 야생조류 조류인플루엔자 예찰 과정에서 수거·채취한 야생조류 폐사체, 분변을 검사한 결과, 지난 일주일 간 H5N8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15건이 확진됐다고 밝혔다.확진사례로는 전남 순천만, 전남 섬진강, 충북 충주 달천, 서울 우이천, 인천 영종도, 서울 중랑천, 경남 창원 주남저수지, 부산 서낙동강, 대구 화원유원지 등이다.이에 따라 지난 해 10월 1일 이후 야생조류 H5N8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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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원 기자
2021.01.08 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