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맥도날드는 13일 글로벌 사회적 책임 캠페인 ‘스케일 포 굿(Scale for Good)’의 일환으로 전 세계 시장에서 소고기에 사용되는 인체에 유해한 항생제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소고기 항생제 사용 제한 정책’을 발표했다.맥도날드는 이번 발표를 통해 납품업체와 생산자, 농가와 협력하여 글로벌 소고기 공급량의 85%를 제공하고 있는 10대 공급시장(호주, 브라질, 캐나다, 프랑스, 독일, 아일랜드, 뉴질랜드, 폴란드, 영국, 미국)을 대상으로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제정한 인체에 유해한 항생제 사용을
소비자경제
이영진 기자
2018.12.14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