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비, 공복에도 몸매 유지 위해 열혈 점프 스쿼트! 진짜 하루에 100개 이상씩 가능?

ⓒMBC '공복자들'
ⓒMBC '공복자들'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MBC ‘공복자들’에 몸매 천재 모델 문가비가 뜬다. 

6일 제작진에 따르면 7일 첫 방송될 MBC 파일럿 3부작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에 모델 문가비의 24시간 자율 공복 도전기가 그려진다.

MBC ‘공복자들’은 쏟아지는 먹거리와 맛집 속에서 한끼의 진정한 의미를 되찾아줄 예능 프로그램. ‘건강관리’, ‘다이어트’, ‘미식의 끝을 보고 싶다’ 등 다양한 이유로 24시간 공복 후 한끼를 먹는 것에 동의한 공복자들이 각각의 일상생활을 보내며 수 많은 유혹을 이겨내고 ‘공복의 신세계’를 영접하는 모습이 담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선 문가비는 친언니와 친남동생과 함께 비즈니스 겸 가족 여행을 떠나 1박 2일을 보내던 중 몸매 비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숙소에 도착한 그녀는 평소와 다름 없이 몸을 풀고 점프 스쿼트에 돌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그녀는 잠자리에 들기 전 자연스럽게 몸을 풀더니 점프 스쿼트에 매진했다. 공개된 사진처럼 마치 한 마리 학처럼 유연함을 뽐낸 뒤 그녀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점프와 스쿼트 연속 동작을 해나갔다. 

그녀의 모습에 공복자들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한 가운데, 문가비는 점프 스쿼트를 14살 때부터 17년 가까이 하루도 빠지지 않고 최소한 하루에 100개 이상씩을 꼬박 해왔다고 밝혀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더불어 23인치 허리와 애플 힙 등 비율 갑 몸매로 익히 알려진 그녀가 잠자기 전, 자고 일어난 후의 생얼을 비롯해, 이들 삼남매가 문가비를 모델로 화보를 찍는 일상까지 공개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그녀는 옷을 여러 벌 갈아입으며 포즈를 취했고 언니와 남동생이 그녀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 SNS에 공개하는 등 셀럽의 면모를 과시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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