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제2의 요소수 사태 등을 막기 위해 정부가 자원부국들과 공급 다변화를 모색한다.7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는 핵심광물·소재 분야 자원부국과 '글로벌 공급망 협력 주요국 대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필리핀,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아랍에미리트(UAE), 멕시코, 브라질, 칠레 등 10개 주요국 대사들이 참석했다.이들 국가는 공급망 밸류체인 상의 원자재 등을 생산하면서 경제공동위, FTA 네트워크 등 우리 정부와 협력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국가 가운데 우리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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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원 기자
2022.01.07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