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이올라요' 이후 1년 4개월만…"뮤직비디오 촬영 완료"

지난해 '열이올라요' 발매 당시 선미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지난해 '열이올라요' 발매 당시 선미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가수 선미가 1년 4개월 만에 컴백 시동을 건다.

19일 소속사 측은 "선미가 10월 중 발매를 목표로 컴백을 준비 중"이라며 "현재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마친 상태로 발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선미의 컴백은 지난해 6월 발매된 디지털 싱글 '열이올라요 (Heart Burn)'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이다. 

무엇보다 그동안 파격적인 무대 퍼포먼스와 장악력, 차별화된 콘셉트로 대중에게 사랑 받고 있는 선미가 이번 신곡을 통해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2007년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한 선미는 그룹 활동이후 2013년 솔로로 데뷔했다.

최근까지 선미는 '열이올라요'를 비롯해 '가시나', '주인공', '누아르', '날라리', '보라빛 밤', '꼬리' 등 발매하는 곡마다 파격적인 컨셉과 중독적인 멜로디로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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