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퀸' 인순이, '영웅들을 위한 노래 Song for hero' 뜬다

인순이 /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인순이 /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가수 인순이가 가을밤 야외 음악회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15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가수 인순이는 이날 건군 75주년 및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음악회에 출연한다.

인순이가 출연하는 건군 75주년 및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음악회 '영웅들을 위한 노래 Song for hero'는 '건군 75주년'을 경축하고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야외 음악회다.

용산어린이정원 잔디마당에서 개최되는 이번 음악회는 한미 군악대의 공동 연주를 통한 '화합과 동행'의 의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클래식, 크로스오버, 대중가요, K-POP 등 전 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무대로 인순이를 포함해 마이클리, 박정현, 브브걸, 프로미스나인, 라포엠, 송소희 등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이 총출동 한다.

아울러 인순이는 이날 인순이표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인순이는 최근 새로운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고, 이후 방송 및 울산, 김해 등 지역 행사 무대를 펼치며 활발하게 활동 중에 있다.

또 이번 공연은 SBS의 녹화 방송으로,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하며, 오는 22일 오후 5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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