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 칼각 퍼포먼스 매력 하드캐리로 풀 버전 기대감 증폭…19일 데뷔

신인 보이그룹 '이븐'이 데뷔 준비를 마쳤다  /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이븐'이 데뷔 준비를 마쳤다 /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7인조 보이 그룹 이븐(EVNNE)이 19일 데뷔를 앞두고 폭발하는 매력 발산으로 초대형 슈퍼 루키의 탄생을 알렸다.

18일 소속사 측은 이븐(EVNNE) 공식 유튜브 및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Target: ME' 데뷔 타이틀곡 'TROUBLE'의 뮤직비디오 티저 버전을 공개하며 데뷔 임박에 돌입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긴장감을 증폭시키는 'TROUBLE'의 도입부 멜로디로 단숨에 이목을 잡아끈 뒤 네온사인으로 뒤덮인 공터에 모인 이븐(EVNNE) 7명의 실루엣을 조명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타이틀곡과 동일한 후렴구 가사 부분인 'Trouble! Trouble!'이 연이어 터져나오고 중독성 강한 비트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절도있게 리듬을 타는 이븐(EVNNE)의 완벽한 단체 퍼포먼스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어 이븐(EVNNE) 7인의 완벽한 칼군무가 퍼레이드로 선보여진 뒤 'TROUBLE' 노래의 말미 부분인 '예상할 수 없는 way, U feel like ah. 내가 있는 어디든. 빨려 들어가. 점점 속도를 더 높여. Make it 'Trouble'이 멜로디와 함께 포인트 단체 퍼포먼스로 펼쳐지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프레임을 꽉 채우는 압도적 매력으로 무장한 이븐(EVNNE)은 화면을 뚫을 듯한 강렬한 카리스마와 비주얼 샷을 발산하며 25초라는 짧은 분량에도 팬들을 완벽하게 홀렸다.

이븐(EVNNE)의 데뷔 타이틀곡 'TROUBLE'는 베이스 뮤직을 기반으로 한 볼티모어 클럽 장르의 곡으로, 긴장감 있는 리듬과 중독적인 브라스 리프가 돋보이는 노래. 세상을 주체적으로 변화시키고 싶어하는 악동의 모습을 매력적으로 표현해 풀 버전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븐(EVNNE)은 밤마다 새롭게 떠오르는 별들처럼 가장 높은 곳에서 밝게 빛나겠다는 각오와 포부로 가요계에 데뷔하며, Mnet '보이즈 플래닛' 출연 이력을 가진 멤버 케이타, 박한빈, 이정현, 유승언, 지윤서, 문정현, 박지후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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