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중국에서 시작된 ‘코로나19’가 국내에서 걷잡을 수 없이 커지자 전 세계의 이목이 한국에 집중돼 한국인들에 대한 입국이 속속 금지되고 있다.24일 외교부에 따르면 현재 이스라엘을 포함해 바레인, 요르단, 키리바시, 사모아, 사모아(미국령) 등에서 한국인 입국을 금지하는 한편 자가격리 등 입국절차를 강화하고 있다.이스라엘 경우에는 한국 외교부에 사전 예고 없이 한국행 비행편의 입국을 거부하는 외교적 사태도 불거지고 있다.이스라엘은 한국, 중국, 홍콩, 마카오, 태국, 싱가포르, 일본에 최근 14일 이내
사회
이청원 기자
2020.02.24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