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국세청이 남양주왕숙, 하남교산, 인천계양, 고양창릉, 부천대장, 광명시흥 등 신도시 부동산 거래 과정에서 탈세 혐의가 있는 이들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한다.1일 국세청은 최근 대규모 택지 및 산업단지 등 개발예정 지역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거래내역을 분석한 결과 남양주왕숙, 하남교산, 인천계양, 고양창릉, 부천대장, 광명시흥 등 6개 지역에 일부 탈세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국세청은 이들에 대한 세무조사를 착수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우선 토지를 취득하면서 편법증여 받은 혐의자, 부
사회
이청원 기자
2021.04.01 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