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동해안 지역에 설 명절을 앞두고 건조주의보와 함께 대형산불주의보가 함께 발령됐다.10일 국립산림과학원은 연휴 시작 하루 전인 10일부터 강원?경북 동해안 지역에 대형산불위험이 높을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이 지역에 대형산불 위험예보를 발령했다.발령지역은 강원 고성, 동해, 삼척, 강릉, 양양, 태백, (경북) 울진, 영덕, 포항 등과 함께 경남, 대구, 울산 지역을 중심으로 산불발생 위험지수(평균)가 다소 높음(100점 중 51∼65) 이상을 유지할 것으로 예측했다.특히 같은 날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 영
사회
이청원 기자
2021.02.10 1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