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부부의 세계’에 연기 고수들이 총출동함에 따라 벌써부터 기대감이 커진다.14일 제작진 측은 극의 완성도를 더할 신스틸러들의 면면을 공개했다. 강렬한 연기로 확실한 눈도장을 찍게 될 신예 심은우, 이학주부터 연기 내공 충만한 채국희, 서이숙, 이무생, 정재성, 박충선까지 포진했다. 극은 김희애와 박해준을 중심으로 박선영과 김영민, 이경영과 김선경이 각기 다른 비밀을 가진 문제적 부부를 그린다. 여기에 심은우, 이학주, 채국희, 서이숙, 이무생, 정재성, 박충선의 존재감은 이들 부부와 긴밀하게 얽혀나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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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원 기자
2020.03.14 0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