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본부 / 김영삼 기자] 경북공공배달앱 ‘먹깨비’가 9일 11개 시군(포항,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경산, 칠곡, 예천)에서 정식 오픈한다.8일 경북도에 따르면, 먹깨비는 광고·홍보비 없이 중개수수료(1.5%)·결제수수료(0~3%)를 낮춰 가맹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강화해 궁극적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민관협력형 사업으로 경북경제진흥원 주관으로 시군의 행·재정적 지원과 앱 개발·운영, 한국외식업중앙회 경북지회에서 가맹점 가입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하
대구경북본부
김영삼 기자
2021.09.08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