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강민 기자] 소비자 선택권 강화를 위해 내년부터 치킨 프랜차이즈에서 정확한 영양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18일 식약처와 서울 중구 소재 세종호텔에서 영양정보 제공 프랜차이즈 음식점 확대를 위해 치킨업체 대표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참여한 치킨 프랜차이즈는 교촌치킨, 굽네치킨, 꾸브라꼬 숯불두마리치킨, 네네치킨, 노랑통닭, 멕시카나치킨, BBQ, BHC, 아주커치킨, 60계치킨, 처갓집양념치킨, 푸라닭 등 12개 업체다.오유경 식약처장은 이날 “균형 잡힌 식생활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선택권을 강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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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 기자
2022.11.18 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