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카리스마 폭발시킨 '비주얼 끝판왕'…6일 컴백

소디엑 단체 콘셉트 포토 /ⓒ원쿨잭소엔터테인먼트
소디엑 단체 콘셉트 포토 /ⓒ원쿨잭소엔터테인먼트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신예 그룹 소디엑(XODIAC)이 멤버들의 두 번째 단체 콘셉트 포토가 공개되며 팬들의 기대감이 높다.

3일 소속사 측은 소디엑 공식 SNS를 통해 첫 싱글 앨범의 선공개곡 'LEMONADE' 프로모션으로 두 번째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단체 콘셉트 포토에서 소디엑은 시크함과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눈빛을 드러내고 있으며, 남성미가 물씬 느껴지는 스타일링으로 이전에 공개한 첫 번째 단체 콘셉트 포토와는 상반된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첫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는 상큼함과 키치함을 중점적으로 표현했다면 두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는 시크함과 카리스마가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이번 컴백에서 보여줄 변신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 컴백 콘셉트 포토에서 소디엑 멤버들은 떠오르는 패션돌답게 명품 브랜드 아르마니를 착용했으며, 멤버 자얀은 디올을 착장해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소속사 측은 "소디엑이 선공개곡 'LEMONADE'를 통해 기존에 선보였던 이미지와는 다른 키치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며, 한 단계 발전한 모습으로 성장형 아이돌의 면모를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소디엑은 지난 3월 데뷔해 'CALLING'을 시작으로 'THROW A DICE', 'ALWAYS', '밤하늘', 'SPECIAL LOVE' 등 쉬지 않는 음원 발매와 활동을 통해 단기간에 폭풍 성장하며 '괴물신인'이라는 타이틀을 얻었으며, 다양한 글로벌 콘텐츠 활동으로 글로벌 대세 아이돌 자리에 올라 앞으로 선보일 활약에도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소디엑은 오는 9월 5일 첫 번째 싱글 앨범 선공개곡 'LEMONADE'를 선보이며, 내달 첫 번째 싱글 타이틀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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