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엠카'서 신곡 '보라빛 밤' 첫 무대…벌써부터 선미 상륙 기대감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가수 선미가 음방 첫 출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방 컴백 무대를 장식한다.
2일 선미의 소속사 측은 이날 Mnet ‘엠카운트다운’에 선미가 출연해 신곡 ‘보라빛 밤’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방송은 새 싱글 앨범 ‘보라빛 밤’으로 10개월 만에 돌아온 선미의 컴백 후 첫 음악 방송 출연인 만큼, 한층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앞서 선미는 전날 M2의 댄스 채널인 스튜디오 춤 유튜브를 통해 신곡 ‘보라빛 밤’ 퍼포먼스를 공개한 바 있다.
이번 영상에서 선미는 보랏빛 드레스와 메이크업으로 눈부신 비주얼을 과시했으며, 한 편의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안무로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무엇보다 선미의 ‘보라빛 밤 (pporappippam)’은 발매와 동시에 멜론, 벅스, 지니 등 각종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을 석권하며 ‘솔로 퀸’ 선미의 저력을 입증했다.
‘보라빛 밤 (pporappippam)’은 고혹적인 상상을 자극하는 사랑에 대한 시티팝 장르의 곡이다. 선미가 자신이 꿈꾸는 사랑에 대한 단편들을 몽환적으로 풀어낸 이 곡은 사랑의 모든 면을 감각적으로 묘사했다.
특히 이 곡은 선미가 직접 작사를 맡았으며 ‘사이렌 (Siren)’, ‘날라리 (LALALAY)’ 등 전작에서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준 바 있는 FRANTS와 함께 공동 작곡을 했다.
곡 전반을 주도하는 펑키한 사운드와 함께 솔로 기타리스트 적재의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보라빛 밤 (pporappippam)’은 리드미컬한 비트와 대중성 있는 멜로디 라인으로 어깨를 들썩이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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