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톱 퍼포머'의 귀환...27일 '스테이 투나잇' 발매

지난 해 미니앨범 '플러리싱(Flourishing)' 발매 쇼케이스 당시 청하 모습 / ⓒ시사포커스DB
2019.6.24 미니앨범 '플러리싱(Flourishing)' 발매 쇼케이스 당시 청하 모습 / ⓒ시사포커스DB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가수 청하가 첫 정규 앨범 ‘Stay Tonight’으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27일 청하는 이날 오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PRE-RELEASE SINGLE #1 ‘Stay Tonight(스테이 투나잇)’을 발매한다. 

‘스테이 투나잇’은 기존 곡이 품고 있던 화법과는 사뭇 다른 온도를 띠고 있는 곡으로, 한층 더 짙어진 청하의 자아를 만나볼 수 있다. 

인트로부터 하프와 피아노 리프가 환상적인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으며, 세련된 베이스 라인과 리듬이 곡의 중심을 탄탄하게 채워간다. 

여기에 밀도 높은 청하의 보컬과 화려하게 만개하는 퍼포먼스가 클라이맥스로 이끌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이번 신곡은 청하가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하기 앞서 선보이는 선공개 싱글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가오는 정규 앨범은 트랙마다 각기 다른 음악적 색채와 주제로 구성돼 있으며, ‘스테이 투나잇’을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 조각들이 모여 청하의 한계없는 스펙트럼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27일 '스테이투나잇'을 발매하는 청하 / ⓒMNH엔터테인먼트
27일 '스테이투나잇'을 발매하는 청하 / ⓒMN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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