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녀회, '지속적으로 지역환경 개선에 힘쓸 것'이라 강조

경주시 서면 새마을부녀회가 환경정비에 나섰다. 사진/경주시
경주시 서면 새마을부녀회가 환경정비에 나섰다. 사진/경주시

[울산ㆍ경주 취재본부 / 김대섭 기자] 경주시 서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순복)는 1일 서면 시가지와 주요 나들목에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에 참여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윤희목(7급) 서면사무소 직원의 인솔로 경주의 서쪽 관문인 아화나들목 및 아화시가지 주요도로변, 버스승강장을 중심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환경정비를 마치고 부녀회회원들과 윤희목(7급)면직원이 함께 기쁜마음으로 만세를 외치는 모습. 사진/경주시
환경정비를 마치고 부녀회회원들과 윤희목(7급)면직원이 함께 기쁜마음으로 만세를 외치는 모습. 사진/경주시

이순복 회장은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부녀회가 앞장서서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해 지역환경을 가꾸는 분위기를 만드는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이와관련해, 임보혁 서면장은 "바쁘신 일정속에서도 환경정비에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깨끗한 서면 만들기 활동에 지속적인 참여를 당부한다" 고 답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