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제기되는 신세계그룹, 오비맥주 인수설에 "사실 무근" 답해

사진 / 시사포커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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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신세계그룹이 오비맥주 인수 TF(Task Force)팀을 구성했다는 보도에 “전혀 사실 무근이다”고 답했다.

1일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본지와 통화에서 “오비맥주 인수 TF팀을 꾸렸다는 보도에 대해 내부적으로 확인해본 결과, 사실 무근이라고 답했다.

앞서 한 매체는 신세계그룹이 최근 오비맥주 인수를 위한 TF팀을 꾸리고 관련 인재 영입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지난 9월께에도 신세계그룹이 오비맥주를 인수하기 위해 물밑 작업 진행 중이라는 설이 나온 바 있다.

신세계그룹은 당시에도 사실 무근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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