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서울 택시 기본요금이 일제히 3,800원으로 올랐다.16일 새벽 4시부터 서울 택시 기본요금이 주간 3,800원, 심야 4,600원으로 18.6%가 오른다.이에 따라 중형택시 기본요금은 주간 3,800원으로 800원 오르고, 심야는 4,600원으로 1,000원이 오른다.또 심야 할증적용시간은 0시~4시로 종전과 동일하다. 거리요금은 132m당 100원(10m 축소), 시간요금은 31초당 100원(4초 축소)으로 변경됐다. 대형?모범택시는 기본요금을 6,500원으로 1,500원 오르고 거리요금은 151m
사회
이선기 기자
2019.02.16 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