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강남 개포, 대치 도곡, 삼성 등 총 27개동이 분양가상한제 적용지역으로 지정됐고 그간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여 있던 지역 중 부산 동래구, 수영구, 해운대구와 고양시 일부 지역을 해제하기로 했다.6일 국토교통부는 주거정책심의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분양가상한제 적용 지역 지정 및 조정대상지역 일부 해제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분양가상한제 적용이 될 지역은 서울 강남4구 45개동 중 22개동, 마포구 1개동, 용산구 2개동, 성동구 1개동, 영등포구 1개동 등이다.세부적으로 강남구에서는 개포, 대
사회
이청원 기자
2019.11.06 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