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진도 군민을 위한 세계 정상급 공연 선보일 예정
지난 2012년부터 총 150여 회, 23만여 명의 관객과 만나
[전남서부취재본부 / 최영남 기자] 세계 정상급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전국 순회 중에 진도 군민을 위한 ‘WERE YOU THERE’ 부활절 콘서트를 오는 20일(수) 저녁 7시 진도향토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대표공연 중 하나인 이번 공연은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음, 부활의 진정한 의미를 성경 그대로 담아냈다. 우리 귀에 익숙한 멜로디와 세밀한 연기로 재연하여 깊은 감동을 주며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공연이다.
주로 해외에서 공연되어 왔으며 지난 2012년부터 총 150여 회, 23만여 명의 관객과 만나며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따스한 햇볕과 함께 시작하는 새봄처럼 온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콘서트에 다채로운 무대로 보는 이들에게 감동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지난 2015년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합창제에서 최고상 및 특별상을, 지난 2014년 이탈리아 ‘리바 델 가르다 국제합창대회’에서 대상을, 스위스 ‘몽트뢰 국제합창제’에서 1등 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매년 약 20개국에서 100회 이상 다양한 현지어로 노래하며 합창단만의 폭넓은 레퍼토리와 음색으로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관련기사
- 완도, 해양치유센터 테라피 업그레이드…오는 20일 재개
- 해남군, 소형 폐가전제품…19일 ‘집중 수거의 날’ 운영
- 진도군, 직영 양묘장 조성…예산 절감 효과 ‘톡톡’
- 완도군, 해양바이오 소재 공급기지 구축 박차
- 진도군, 지방자치단체 적극 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돼
- 해남군, 광주~완도 간 고속도로 조기 추진 ‘환영’의 뜻 밝혀
- 행안부, 규정 위반 '정당현수막' 1.3만개 정비…'총선' 전까지 계속
- 해남군, 특별한 입학식…입학생 11명, 86세 최고령도
- 진도군, ‘진도 토요민속여행 1,000회 특별공연’ 성료
- 완도군, 주민 참여형 ‘치안 환경개선’ 사업 2년 연속 선정돼
- 완도군, ‘서성리 당제’ 등 향토 문화유산 3건 신규 지정
- 진도군, 2024년 ‘산림 분야 일자리’ 발대식 개최
- 해남군, 233개 마을서 ‘공동체 사업’ 성과 거둬…살기 좋은 지역으로
- 완도군, 지방세 성실 납부한 ‘모범 납세자’에 표창
- 진도군,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 사업’ 공모사업 선정돼
- 해남군, 전체 경로당 어르신 안전울타리...보험 가입 완료
키워드
#시사포커스 #그라시아스 합창단 #부활절 콘서트 #향토문화회관 #대표공연 #예수 그리스도 #고난과 죽음 #진정한 의미 #익숙한 멜로디 #세밀한 연기 #따스한 햇볕 #새봄처럼 #온 가족 #감동과 추억 #선사할 예정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합창제 #이탈리아 ‘리바 델 가르다 국제합창대회 #스위스 ‘몽트뢰 국제합창제 #레퍼토리와 음색
최영남 기자
cyn445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