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3일 싱글 'Doo Doom Chit'(두둠칫) 발매…가요계 도전

신인 걸그룹 'VVUP'(비비업) / ⓒ이고이엔티
신인 걸그룹 'VVUP'(비비업) / ⓒ이고이엔티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신예 걸그룹 VVUP'(비비업)이 4인조 완전체를 공개하고 데뷔 초읽기에 들어갔다.

23일 소속사 측은 VVUP은 팀 로고에 이어 멤버들의 단체 프로필을 선보이며 본격 데뷔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4명의 멤버 완전체 비주얼이 첫 공개된 가운데, VVUP은 크롭 의상으로 스포티한 매력을 전해주고 있다. 산뜻한 컬러감으로 포인트를 줘 스타일리시함을 더했고, 강렬한 눈빛과 포즈에서는 당당한 애티튜드가 느껴지며 2024년 가요계 개성 넘치는 신인 걸그룹의 탄생을 예고했다.

VVUP은 4인조 걸그룹으로 VVUP의 'VV'는 WIN(승리)의 첫 글자를 딴 'W'를 뜻하며, 정상을 향해 계속해서 올라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VVUP만의 긍정적인 에너지로 대중들에게 희망을 전해줄 전망이다.

특히 VVUP은 내달 13일 싱글 'Doo Doom Chit'(두둠칫)을 발매한다. 

멤버들의 매력과 실력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곡으로, 제목처럼 한 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중독성 강한 비트와 멜로디 라인으로 리스너들을 '두둠칫' 하게 만든다는 각오다.

한편 VVUP은 올 상반기 데뷔를 앞두고, 다음 달 13일 선공개곡 'Doo Doom Chit'을 발매한다. 이들은 싱글 발매를 시작으로 2024년 승리 쟁취를 위한 힘찬 날갯짓에 나선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