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뉴진스·르세라핌·아이브 등 25팀 출격…화려한 K-POP 무대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2023 SBS 가요대전'을 통해 NCT 127, 스트레이키즈, (여자)아이들, 르세라핌이 크리스마스를 환하게 밝힐 화려한 스페셜 스테이지를 예고했다.
지난 15일 SBS 측에 따르면 오는 25일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23 SBS 가요대전'에서는 한 해를 빛낸 K-POP 아티스트들의 무대는 물론,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스페셜 스테이지가 펼쳐진다.
앞서 이번 '가요대전'의 MC를 맡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연준과 ITZY의 유나가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의 커버 무대를 꾸민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은 가운데, 올 한 해도 뛰어난 활약을 선보인 NCT 127, 스트레이키즈, (여자)아이들, 르세라핌도 스페셜 스테이지를 예고해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먼저 글로벌 대세로 자리잡은 NCT 127과 스트레이키즈는 'LOVE & PEACE'라는 주제로 올 한 해 다양한 이슈로 지치고 힘든 사람들을 위해 위로와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무대를 꾸민다.
또한 4세대 대표 걸그룹 (여자)아이들과 르세라핌은 데뷔 앨범 타이틀로 연결된 'I AM Fearless'라는 주제로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민다. 과연 이들은 어떤 무대를 완성해낼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이번 '2023 SBS 가요대전'의 주제는 'SWITCH ON'으로, 샤이니(SHINee) 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IVE 안유진이 MC로 나선다. 라인업에는 동방신기, 샤이니, NCT 127, NCT DREAM, 더보이즈, 프로미스나인, 스트레이키즈, (여자)아이들, 에이티즈, ITZY,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크레비티, 스테이씨, 에스파, 아이브, 르세라핌, 뉴진스 등 총 25팀이 이름을 올렸다.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개최되어 K-POP 최정상 아티스트들과 함께 즐기는 최대 규모의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자리매김한 'SBS 가요대전'은 12월 25일 오후 5시 10분, 국내 최초 K-POP 공연 전문 아레나인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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