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접 단지보다 가격경쟁력 및 미래 수요 높아, 교통‧생활 인프라도 탁월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 ⓒ현대엔지니어링

[시사포커스 / 강민 기자] 현대엔지니어링과 DL이앤씨는 서울 송파구에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을 공급한다. 인접 단지와 비교해 가격경쟁력이 두드러지는 등 상품성까지 갖췄다고.

문정동 일대 정비사업 중 가장 먼저 입주를 앞둔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은 지난 1‧3부동산 대책 이후 강남 3구와 용산구를 제외한 서울 전 지역이 분양가 규제를 받지 않게 되면서 분양가 상한제 단지로서 희소성도 갖추게 됐다. 아울러 인근 수서역세권, 복정역세권에 대규모 개발사업이 예정돼 있어 향후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할 수 있다고 현대엔지니어링은 설명했다.

수서역세권 개발사업은 약 38만㎡ 면적을 주거, 업무, 유통시설을 갖춘 복합도시로 바꾸는 사업이다. 또 수서역 철도 부지에는 복합개발사업도 추진된다. 이곳에는 신혼희망타운을 비롯해 신세계백화점과 오피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복정역세권개발은 지하철 8호선 복정역 주변 지역을 개발하는 위례신도시 복정역세권 복합개발사업 일환이다.

교통 여건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작년 말 위례트램이 착공했고 위례신사선, 송파하남선(3호선 연장안)이 제안됐다. 위례신사선의 경우 삼성역과 강남역, 신사역 등 강남 일대 주요 역을 지나는 노선으로 송파구 일대 교통 인프라 개선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은 잠실권역의 다양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잠실점, 롯데마트 제타플렉스점, 롯데월드타워,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가락시장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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