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야 어북실’ 초화류단지 가을꽃으로 추억 쌓기
[대구경북본부 / 김진성 기자] 경북 고령군 ‘대가야 어북실’ 초화류단지가 가을꽃으로 가득차 가족단위 관광객과 연인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핑크뮬리, 코스모스, 수국, 댑싸리 등이 장관을 이룬 어북실은 고령군 회천교 아래에 위치해 있다.
관광객들은 끝도 없이 펼쳐진 드넓은 꽃밭에서 추억을 남기기 위해 서로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도 했다.
어북실은 고령군에서 개최한 가을꽃 축제인 ‘꽃 페스티벌’이 열리던 장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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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성 기자
gebo8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