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야 어북실’ 초화류단지 가을꽃으로 추억 쌓기

핑크빛 솜사탕 같은 핑크뮬러는 빛에 따라 색깔도 바뀌어 특히 연인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사진/김진성 기자
핑크빛 솜사탕 같은 핑크뮬러는 빛에 따라 색깔도 바뀌어 특히 연인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사진/김진성 기자

[대구경북본부 / 김진성 기자] 경북 고령군 ‘대가야 어북실’ 초화류단지가 가을꽃으로 가득차 가족단위 관광객과 연인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핑크뮬리, 코스모스, 수국, 댑싸리 등이 장관을 이룬 어북실은 고령군 회천교 아래에 위치해 있다.

연령을 가리지 않고 사랑 받는 '대가야 어북실' 초화류단지는 고령군에서 많은 관심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가을이면  사람들의 발길을 잡아 추억을 만들어 주고 있다. 사진 / 김진성 기자
연령을 가리지 않고 사랑 받는 '대가야 어북실' 초화류단지는 고령군에서 많은 관심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가을이면  사람들의 발길을 잡아 추억을 만들어 주고 있다. 사진 / 김진성 기자

관광객들은 끝도 없이 펼쳐진 드넓은 꽃밭에서 추억을 남기기 위해 서로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도 했다.

어북실은 고령군에서 개최한 가을꽃 축제인 ‘꽃 페스티벌’이 열리던 장소이기도 하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