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강민 기자] bhc치킨이 편의점에서 뿌링클 영토를 더 확장한다.

12일 bhc치킨은 편의점 간식 구운란에 뿌링클 솔트를 함께 제공하는 bhc 뿌링란을 전국 CU에서 판매 중이라고 밝혔다. 뿌링클 솔트는 bhc치킨 대표 메뉴 뿌링클 시즈닝을 베이스로해 단짠단짠 풍미를 높였다고.

bhc치킨 관계자는 “뿌링클의 맛과 향을 더욱 업그레이드한 ‘뿌링클 솔트’는 구운란과 최고의 궁합인 만큼 중독성 있는 상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인기가 높은 뿌링클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2030세대들의 입맛을 겨냥한 다양한 상품개발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bhc치킨이 편의점과 협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마트24와 협업해 삼양 불닭볶음면에 뿌링클을 더한 제품이나 치킨버거, 삼각김밥을 판매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