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7개 읍면동...온라인 소통 실현
직원과의 소통을 넘어 시민과의 소통

최종한시장(가운데) 시민과의 대화 모습[사진/파주시]
최종한시장(가운데) 시민과의 대화 모습[사진/파주시]

[경기서부 / 이윤택 기자] 파주시는 '2021년 신축년 시민과의 온라인 대화'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일 밝혔다.

파주시는  온라인을 활용해 시민과의 대화를 지난달 4일~26일까지 탄현면을 시작으로 17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시민과 소통했다. 화상회의 시스템 줌을  활용해 직접 참여와 유튜브 실시간 중계를 병행하여  대화에 소외 대상이 없도록 수어통역사를 배치하여 빈틈없는 소통을 했다.

파주시는 '벽' 없는 소통으로 시민들에게 질의 받은 건의사항을 최종환 시장과 참석한 직원들이 당황하지 않고  꼼꼼하고 재치있는 답변으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행사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이번 시민 500여 명과의 비대면 소통에서 청취한 내용을 귀담아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한 행정과 '벽'이 없는 소통행정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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