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읍 주민에게 감사의 날 마련’

사진제공 / 파주시
사진제공 / 파주시

[경기서부/ 이윤택 기자] 파주시 법원읍 초리골 협동조합이 설연휴 기간인 11일부터 14일까지 법원읍 주민에게 눈썰매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이는 ‘제2회 눈 내리는 초리골’의 성공을 응원하고 교통 및 주정차 등의 불편사항을 감내해 준 법원읍 주민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함이다.

‘눈 내리는 초리골’은 파주형 마을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파주시 법원읍 법원4리(초리골) 마을의 소득 창출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2019년에 마을주민의 공동체인 초리골 협동조합을 설립해 제1회 눈 내리는 초리골 겨울축제를 개최한 바 있다.

눈 내리는 초리골은 겨울철 놀이시설인 눈썰매장, 얼음썰매장, 스노우모빌레프팅, 유로번지, 빙어낚시 등을 갖추고 있어 서울, 인천, 경기도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대표적인 당일치기 여행지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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