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으로 화랑마을은 더욱 안정적인 수련활동 지도 가능해져...
[울산ㆍ경주 취재본부 / 김대섭 기자] 청소년수련시설인 경주시 화랑마을(촌장 최영미)은 29일 화랑마을 전시관에서 대구과학대학교와 교육 및 청소년 분야의 관학 교류 협력 체제 조성으로 청소년 분야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청소년활동 등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사업 발굴ㆍ시행, 청소년 및 청소년지도사 교류ㆍ연계 협력, 상호 간 시설 및 프로그램ㆍ사업홍보ㆍ현안사항ㆍ시책 등에 대한 자문과 지원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경주시 화랑마을은 청소년학과 관련 명문 대학인 대구과학대학교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수련활동 진행시 청소년학과에 재학 중이거나 청소년지도사 자격증을 보유한 보조 지도사에 대한 인프라를 확보해 더욱 안정적인 수련활동 지도가 가능하게 됐다.
이에대해, 화랑마을 최영미 촌장은 "이번 협약은 청소년수련시설인 화랑마을과 청소년 지도사 양성기관인 대구과학대학교 모두 'WIN-WIN'인 협약이다"라며, "다각도의 협력을 통해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청소년 수련시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이라것"고 전했다.
관련기사
- 경주시, '안강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 주낙영 경주시장, 2021년도 예산 확보에 사활 걸어
- 경주시보건소, 시민을 위한 모바일 걷기 앱 '워크 온' 운영
- 경주시시설관리공단, 비대면 온라인 통해 '적극행정' 홍보
- 경주시, 2030공원녹지 기본계획 및 도시기본계획 일부변경안 공청회 개최
- 경주시건천읍, 청소년 유해환경개선 캠페인 실시
- 경주시 서면도리, '은행나무 숲 작은 음악회' 개최
- [포토]Y.C바이오 이희혁 대표, 영동양돈협회 초청받아 강연
- 경주시, 제3회 공공외교주간에 참가
- [포토] 경주시, 건천읍행정복지센터 준공식 개최
- 경주시, 재난 예-경보 시스템 현대화 완료
- 경주시, 코로나19 대응상황 긴급 점검회의 개최
김대섭 기자
sisafocus08@sisafoc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