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뒤늦은 준공식 열어

준공식에 앞서 축하 공연으로 신나는 장구 춤 공연을 펼치고 있는 모습, 사진/김대섭 기자
준공식에 앞서 축하 공연으로 신나는 장구 춤 공연을 펼치고 있는 모습, 사진/김대섭 기자
주낙영 경주시장이 건천읍행정복지센터 준공을 축하하고 있다. 사진/김대섭 기자
주낙영 경주시장이 건천읍행정복지센터 준공을 축하하고 있다. 사진/김대섭 기자

 

경주시의회 서호대 의장이 준공을 축하하는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김대섭 기자
경주시의회 서호대 의장이 준공을 축하하는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김대섭 기자

 

준공을 축하하는 기념식수를 하기전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위해 잠시 포즈를 취했다. 사진/김대섭 기자
준공을 축하하는 기념식수를 하기전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위해 잠시 포즈를 취했다. 사진/김대섭 기자

 

건천읍행정복지센터 제막식 모습. 사진/김대섭 기자
건천읍행정복지센터 제막식 모습. 사진/김대섭 기자

[울산ㆍ경주 취재본부 / 김대섭 기자] 코로나19로 미뤄졌던 경주시 건천읍행정복지센터 준공식이 13일 개최됐다.

건천읍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였던 행정복지센터는 이미 완공이 되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준공식을 미뤄오다 최근 경주지역에 더 이상 확진환자가 나오지 않고 진정세를 보임으로서 13일 미뤄왔던 준공식이 개최되었다.

이번에 준공식을 가진 건천읍 행정복지센터에는 주민센터를 비롯해 보건소, 농업인 상담소, 헬스장 등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정편의 시설들이 갖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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