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열 이사장이 직접 피켓 들고 적극행정 실천 다짐운동에 나서

경주시시설관리공단 김기열 이사장이 직접 피킷을 들고 적극 행정 실천 다짐을 비대면 온라인을 통해 홍보하고 있는 모습. 사진/경주시
경주시시설관리공단 김기열 이사장이 직접 피킷을 들고 적극 행정 실천 다짐을 비대면 온라인을 통해 홍보하고 있는 모습. 사진/경주시

[울산ㆍ경주 취재본부 / 김대섭 기자]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기열 )은 11일부터 15일까지 코로나19에 따른 경기 침체 등 위기상황을 적극행정을 통해 극복하고자 '적극행정 실천 다짐'을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적극행정 실천 다짐'은 공단 임직원이 사용하는 업무포털 내 '경주시시설관리공단 임직원 적극행정 실천 다짐' 게시글을 활용해 비대면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게시글을 클릭한 후 '다 함께 적극행정!' 댓글을 작성함으로써 적극행정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져 나간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공단은 작년 9월 적극행정 추진계획을 수립해 적극행정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고 적극행정 면책제도 운영내규를 제정,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직원을 지원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했다.

또한, 지난 7월 공단 임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을 위한 공직 마인드 함양을 위한 적극행정 온라인 교육을 진행하는 등 적극행정을 정착시키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함께 노력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기열 이사장은 "적극행정 실천 다짐을 통해 적극 행정은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라며, "급변하는 사회적 위기 상황 속에서 시민을 위한, 시민의 관점에서 옳다고 믿는 방향으로 신속히 업무를 추진하는 데 망설이지 말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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