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고 우아한 분위기의 의상...특유의 러블리한 매력 발산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걸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프체발광’(프로미스나인+자체발광) 비주얼로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7일 프로미스나인 소속사 측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My Little Society(마이 리틀 소사이어티)’ 장규리, 이나경, 송하영의 My society ver. 개인 오피셜 포토를 게재했다.
전날 공개된 멤버들의 오피셜 포토와 마찬가지로 사진 속 장규리, 이나경, 송하영은 밝고 우아한 분위기의 의상을 입고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마치 만화를 그대로 찢고 나온듯한 세 멤버의 화사한 미모는 프로미스나인의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만들었다.
본격적인 컴백에 앞서 오피셜 포토를 공개 중인 프로미스나인은 기존에 보여준 이미지와는 또 다른 한층 더 새로워진 이미지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My Little Society’는 지난해 6월 발매한 싱글 앨범 ‘펀 팩토리(FUN FACTORY)’ 이후 프로미스나인이 약 1년 3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다. 밝고 상큼한 기존 매력과 더불어 한 뼘 더 성장한 아홉 멤버의 모습을 이번 앨범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더불어 소속사 측은 이번 신보에 대해 “프로미스나인 멤버들은 현재 컴백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랜만에 선보이는 앨범인 만큼, 완성도 높은 음악과 무대를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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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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