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시민들 우려 속 '경로당 운영' 재개
파주시, 시민들 우려 속 '경로당 운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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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환 파주시장 현장 방문’
‘경로당 382개소 운영 희망’
‘코로나19 감염 사전 방역 철저’
 
촤종환 파주시장 경로당 재개 현장 방문하여 노인분의 애로사항을 듣고 있다.[사진/파주시]
촤종환 파주시장 경로당 재개 현장 방문하여 노인분의 애로사항을 듣고 있다.[사진/파주시]

[경기서부 / 이윤택 기자] 지난 27일 최종환 파주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장기 휴관 중이던 관내 407개소 경로당 사전점검을 마치고 27일부터 운영을 희망한 경로당 382개소 중 문산읍과 파주읍 소재 경로당 두 곳을 직접 방문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경로당 운영 재개 조치는 여름철 폭염 피해예방의 일환으로 무더위쉼터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운영을 재개하기로 결정했으며 경로당 운영은 오후 1시부터 5시로 운영 시간이 제한된다. 또한 식사 금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생활 속거리두기)지침 준수, 이용 인원 10인 이내 거리두기를 지키며 이용해야 한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상황에서 경로당 운영이 재개된 만큼 경로당 이용 시 개인위생수칙을 반드시 지키고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출입자 명단 작성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이용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시는 어르신들이 문제없이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잘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경로당 운영 재개에 따라 경로당 감염관리 책임자를 지정하는 등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의심 환자나 위기 상황 발생 시 즉시 대응하도록 하고 감염관리 및 방역소독 등 방역지침 준수 여부를 상시 점검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경로당 운영 재개 소식을 들은 운정신도시 주민은 시에서 어려운 결단을 내린 것으로 보이나 사실 얼마 전 우리 단지 경로당에 노인분이 다녀가신 것을 알고 가족분이 관리소를 찾아와 “만약 어머니가 걸리면 당신들이 책임지겠냐"며 소란을 피우고 갔다는 말을 들었다며 우려가 된다며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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