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멤버 나연과 비아 합류...4일 '바비걸' 들고 가요계 상륙

나연과 비아가 새롭게 합류한 파나틱스 / ⓒ에프이엔티 제공
나연과 비아가 새롭게 합류한 파나틱스 / ⓒ에프이엔티 제공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걸그룹 파나틱스가 새로운 색깔로 대중들을 찾는다.

4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파나틱스는 이날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새로운 미니앨범 ‘PLUS TWO’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V.A.V.I. GIRL’로 컴백한다.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V.A.V.I. GIRL’을 포함, 총 일곱 트랙이 실려 팬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파나틱스는 새로운 앨범을 통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실력으로 팬들과 더욱 적극 소통하겠다는 각오다.

특히 이번 활동에선 파나틱스에 새롭게 합류,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는 멤버가 있다. 새 멤버 나연과 비아가 그 주인공으로, 데뷔 앨범 ‘THE SIX’로 활동했던 도아와 도이 그리고 해외 멤버 시카와 지아이와 호흡을 맞춰 새로운 색깔을 탄생시켰다.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V.A.V.I. GIRL’은 신나고 펑키한 리듬의 악기 연주와 강력한 신스 베이스 사운드로 완성됐다.

여기에 지금껏 보여주었던 파나틱스의 모습과는 완전히 달라진 색다른 음악적 색깔을 보여줄 전망이다.

이와 함께 앨범에 함께한 작가들의 면모도 화려하다. 타이틀곡 및 앨범 전체 프로듀싱을 맡은 신예 프로듀서 팀 MADEWELL을 필두로, 캐나다 프로듀서 JOHNEAST가 ‘PLUS TWO’에 참여했다. 

또한 아이즈원, 모모랜드, 아스트로, 박지훈, JO1 등의 아티스트 곡을 프로듀싱한 YOSKE도 힘을 보태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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