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가 체질인 듯 사과밭에서 흥 잔뜩...살랑살랑 댄스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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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유인나가 사륜 라이더로 변신한 모습이 포착됐다. 

12일 '같이 펀딩'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사과 농장에서 사륜 오토바이를 몰며 스피드를 즐기고 있는 유인나의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밀짚 모자와 팔토시로 완벽 작업 복장을 갖춘 유인나는 뒤에 장도연까지 태운 채 “워어~”하는 환호성을 지르며 가파른 언덕길을 질주했다는 전언.
 
또 유인나는 아이유의 '가을 아침'과 페퍼톤즈의 '몰라요'를 선곡해 사과나무에 들려주는 등 청년 농부다운 활약을 보여줄 예정이다. 

마치 농사가 체질인 듯 사과밭에서 흥이 잔뜩 올라 달콤한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고, 살랑살랑 댄스를 선보이며 ‘흥인나’다운 매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유인나는 사과를 따던 중 절친 아이유를 떠올린다. 작고 귀엽게 달린 사과를 본 후 "보자마자 지은이 같다고 생각했다. 아이유 같지 않으냐"라며 인증샷을 찍어 아이유에게 전송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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